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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근영의 남자 장근석 애마 궁금했는데 역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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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車데뷔하던 날]드라마 속 주인공과 찰떡 車궁합

[아시아경제 김혜원 기자] 최근 새롭게 방영을 시작한 드라마가 안방을 즐겁게 하고 있다. 새 드라마는 탄탄한 스토리와 인기 있는 출연진을 캐스팅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지만 짜임새 있는 구성도 빼놓을 수 없다.


그 역할의 일부분을 하는 것이 바로 차량 제품 간접 광고(PPL)다. 드라마 속 주인공 이미지와 부합하는 차량을 찾는 것은 쉽지 않은 일. 최근 시작한 드라마에서는 배우와 차가 어떤 궁합으로 만났는지 종합해본다.

"문근영의 남자 장근석 애마 궁금했는데 역시" 스바루 레거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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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웃어요 엄마' 스바루 차량 첫 PPL


SBS 새 주말 드라마 '웃어요 엄마'에는 수입차 브랜드 중 가장 늦게 한국에 진출한 스바루코리아가 처음으로 드라마에 차량을 협찬해 눈길을 끈다.

극중 대학교수인 지수원(윤민주 역)과 훗날 여성 정치인으로 성공하는 윤정희(강신영 역)는 스바루의 스포츠 패밀리 세단인 '레거시'를 타고 등장한다.


크로스유틸리티차량(CUV) '아웃백'은 극을 이끌어 가는 중심 인물을 맡아 카리스마 넘치는 연기를 선보이는 이미숙(조복희 역)과 국회의원 보좌관 역할의 고은미(황보미 역)의 차량으로 제공된다.

"문근영의 남자 장근석 애마 궁금했는데 역시" 스바루 아웃백


매력적인 외모의 신문사 사회부 기자 역할을 맡은 김진우(배연우 역)와 톱 탤런트로 등장하는 강민경(신달래 역)의 차량으로는 도심형 컴팩트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인 '포레스터'가 낙점됐다.


이번 드라마를 통해 선보이는 2010년형 레거시는 수평대향형 박서 엔진과 대칭형 AWD 시스템을 장착한 사륜구동 중형 세단이다. 2010년형 아웃백과 포레스터는 SUV의 주행 성능과 세단의 승차감을 갖춘 모델로 넓은 인테리어와 수납 공간이 특징이다.


최승달 스바루코리아 대표는 "스바루의 브랜드 이미지와 각 등장인물의 라이프스타일이 잘 부합하는 차량 협찬을 통해 더 많은 고객의 이목을 사로잡을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 브랜드 인지도 제고를 위해 다양한 마케팅 전략을 펼칠 예정"이라고 말했다.


◆월화 '매리는 외박 중' 장근석·김효진 타는 차


장근석과 문근영 주연으로 지난 8일 첫 방영한 KBS 2TV 새 월화드라마 '매리는 외박 중'에는 폭스바겐코리아가 페이톤, CC, 티구안, 골프 GTD 등 자사 차종을 대거 협찬했다.

"문근영의 남자 장근석 애마 궁금했는데 역시" 폭스바겐 골프 GTD


해치백 '골프 GTD'는 시크한 리드보컬 장근석(강무결 역)이, 콤팩트 SUV '티구안'은 우아함과 청순함을 가진 개성 강한 배우 역의 김효진(서준 역)이 타고 등장한다.


또한 외모와 재력, 매너의 삼박자를 갖춘 매력남 김재욱(정인 역)은 4도어 쿠페 'CC'를 타고 나온다. 이 외에 '페이톤'과 '이오스'는 물론 단종된 추억의 미니 버스 '불리'도 등장한다.

"문근영의 남자 장근석 애마 궁금했는데 역시" 폭스바겐 이오스


문근영, 장근석, 김효진 등 화려한 캐스팅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는 '매리는 외박 중'은 개성이 강한 청춘 남녀가 가상 결혼을 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귀엽고 발랄한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다.


만화가 원수연의 웹툰을 드라마화한 이번 작품은 '궁', '연애결혼' 등을 통해 젊은 세대의 연애관을 유쾌하게 풀어냈던 인은아 작가와 KBS 홍석구 PD가 호흡을 맞췄다.


◆수목 '즐거운 나의 집' 김혜수·황신혜 딱 맞는 車궁합


김혜수, 황신혜, 신성우 등 연기파 배우 3명 등장하는 MBC 새 수목 드라마 '즐거운 나의 집'은 선후배 사이의 두 여성이 욕망과 남자관계 등으로 서로 얽히게 되는 미스터리 멜로 드라마다.


같은 고향에서 자라 결혼을 한 김혜수(김진서 역)와 신성우(이상현 역)의 부부 사이에 황신혜(모윤희 역)가 끼어들면서 본격적인 삼각관계가 형성되는 멜로 위주의 줄거리다. 여기에 황신혜가 신성우와 함께 남편을 죽게 했는 지 여부가 밝혀지는 미스터리적 요소가 가미됐다.

"문근영의 남자 장근석 애마 궁금했는데 역시" 랜드로버 레인지로버 스포츠


극 중 아름다운 외모와 탁원한 머리, 따뜻한 심성을 지닌 완벽한 여자 김진서 역을 맡은 김혜수는 사람들의 마음의 병을 치유해주고 싶어 정신과 의사가 됐다.


황신혜는 명 미술관 관장으로 등장하는 모윤희 역을 맡았다. 도발적이고 충동적이며 뇌쇄적인 캐릭터다. 늘 주목을 받길 원하지만 가정 형편 상 무시당하며 자랐다.


김혜수와 황신혜의 극 중 캐릭터에 맞춰 재규어 랜드로버에서 PPL를 진행하고 있다. 특히 최근 출시된 신차 올 뉴 XJ와 도심형 프리미엄 SUV 레인지로버 등 고가의 차량 협찬으로 보는 즐거움을 더 할 것으로 기대된다.


'즐거운 나의 집'에서 김혜수는 랜드로버의 SUV '레인지로버 스포츠'를 타고 등장한다. 차량 색상은 흰색이며 국내 판매 가격은 1억490만원에서 1억3990만원 사이다.


황신혜는 재규어 랜드로버의 차량 두 대를 번갈아 탄다. 바로 지난 7월 국내에 공식 출시한 플래그십 럭셔리 세단 '올 뉴 XJ' 캐시미어 골드와 스포츠카 'XKR 컨버터블' 아이보리가 극 중 모윤희의 차로 등장한다. 올 뉴 XJ는 국내에서 트림 별로 1억2990만원에서 2억840만원에 팔리고 있으며 XKR 컨버터블은 1억9000만원 상당이다.

"문근영의 남자 장근석 애마 궁금했는데 역시" 올 뉴 XJ


재규어 랜드로버 외에 국산차로는 GM대우가 럭셔리 세단 알페온을 비롯해 자사 차량을 협찬키로 했다.


극 중에서 강력계 형사 강신우 역을 맡은 이상윤은 은색 '윈스톰'을, 명성대 영상문학과 학과장으로 등장하는 정원중(탁경환 역)은 검정색 '알페온'을 탄다.


진서의 여동생인 진해의 남편이자 명성대 전임교수로 나오는 송영규(허영민 역)는 짙은 회색의 '라세티'를 몰게 된다.




김혜원 기자 kimhy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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