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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언론 “임창용, 야쿠르트 잔류 확정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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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언론 “임창용, 야쿠르트 잔류 확정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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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박종규 기자]야쿠르트의 ‘수호신’ 임창용이 야쿠르트와 재계약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12일 일본 ‘스포츠호치’는 “임창용의 대리인 박유현씨와 야쿠르트가 협상을 통해 대략적인 합의를 이끌어냈다”며 “임창용의 최종 선택에 달렸지만, 현재로서는 잔류 가능성이 크다”고 보도했다.


이 신문은 “계약 조건은 납득할 만한 수준이다. 지난 3년간의 활약에 걸맞은 평가를 받았다”는 박 씨의 말을 함께 실었다. 또 인센티브와 계약기간 연장 등 부대조항도 구단 측이 수용했다고 전했다.


야쿠르트 구단은 “좋은 조건을 제시하기 위해 최대한 노력했다”는 뜻을 밝혔다.


한편 ‘스포츠호치’는 임창용에 눈독을 들이던 타 구단들이 외국인 선수 보강에 소극적인 태도를 보이고 있다고 전했다.




스포츠투데이 박종규 기자 gl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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