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천우진 기자]중국원양자원유한회사는 최대주주를 추재신씨에서 장화리씨로 변경한다고 10일 공시했다.
중국원양자원은 "회사 상장 후 신탁성명을 체결해 주식을 장화리씨에게 이전했고 현재 회사 경영의 실질적 지배자는 장화리씨다"고 전했다.
한편 거래소는 최대주주 변경 사실을 기간내 공시하지 않았다며 공시불이행으로 벌점 6점을 부과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천우진 기자 endorphin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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