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승미 기자]기상청(청장 전병성)과 경희대학교(총장 조인원)는 과학기술 발전과 전문인력 양상을 공동으로 도모하기 위한 학술·연구 교류 협약을 9일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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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협약을 통해 경희대학교가 기상청의 우주기상분야 협력연구기관으로 지정됐다.
기상청과 경희대학교는 이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의 우주기상 관련 전문 기술 인력, 학술 정보의 상호 교류 및 시설 등의 공동 활용 등 학·관 간 연구 협력체계를 확립해 우리나라 우주기상 업무 발전을 도모할 계획이다.
김승미 기자 ask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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