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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콤, "구매윤리 체계화 선진구매방안" 시행

시계아이콘읽는 시간17초

[아시아경제 천우진 기자]코스콤은 지난 3월부터 7개월간 준비해온 '구매윤리체계화에 의한 선진구매방안'을 시행한다고 8일 밝혔다.


이에 따라 '수의계약 근절', '비대면 구매 원칙', '구매정보 및 프로세스의 공개' 등 구매윤리 강화정책과 '구매전담조직 신설', '소모성용품 구매대행', '전자구매시스템 구축' 등 구매효율성 강화정책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코스콤 관계자는 "윤리경영의 완성과 협력업체와의 상생을 위해 효율적인 공급망관리(SCM) 시스템도 구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더불어 "이를 효과적으로 모니터링하기 위해 앞으로 공익대표를 포함한 사외이사와 상임감사를 중심으로 '공경영(公經營)지속위원회'를 신설해 정부의 공기업 선진화의 선도적 모델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천우진 기자 endorphin00@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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