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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벤처투자 트렌드 한 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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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경지식센터, 내달 8일 '제3차 투자유치커넥트' 개최


[아시아경제 조태진 기자]국내벤처투자가 다시 상승세를 타고 있는 가운데, 주요 투자회사들의 투자정책을 설명하는 설명회가 개최된다.

아시아경제신문과 한국CFO스쿨은 공동으로 내년도 투자유치를 희망하는 기업들을 위해 창투사 대표들과 심사역들이 투자정책을 설명하고, 기업들은 투자심사역과의 네트워크를 구축 할 수 있는 '2010 제3차 투자유치커넥트'를 오는 12월 8일(수) 충무로 아시아경제지식센터에서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자금이 필요한 기업에게는 구체적인 투자정보를 파악하고, 투자사에게는 유망기업을 한자리에서 만나보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 이미 지난 상반기 행사를 통해 20여개 창투사가 참여하여 기업들과 투자회사들과의 정보소통의 역할을 했다.


이번 3차 행사에는 에트리홀딩스, 알바트로인베스트먼트, 대성창투, 미래에셋벤처투자, 슈프리마인베스트먼트, 제이엔티인베스트먼트, 아이원벤처투자, 엠벤처투자 등 8개 창투사의 투자분야와 펀드규모가 소개될 예정이며, 새빛인베스트먼트, 이코노미리뷰, 한국CFO클럽이 후원한다.


참가대상은 투자유치를 희망하는 기업 대표자 및 CFO 그리고 투자유치 책임자라면 누구나 가능하다. 참여문의는 아시아경제지식센터(2200-2283,2254)에서 확인 할 수 있다.




조태진 기자 tjj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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