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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국제발명전에서 금상 등 18점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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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발명진흥회 발표, “금상 1개, 은상 11개, 동상 3개, 특별상 3개 받아”

[아시아경제 왕성상 기자] 독일국제발명전에서 우리나라가 금상 등 18점을 받았다.


한국발명진흥회는 지난달 31일 폐막된 ‘2010 독일국제발명전시회’에서 우리나라가 금상 1개, 은상 11개, 동상 3개, 특별상 3개를 받았다고 2일 밝혔다.

독일 뉘른베르그 국제아이디어?발명전은 올해로 62회째로 세계적 발명전시회의 하나다. 이번 행사엔 32개국에서 750여점의 발명품들이 선보였다.


한국발명진흥회 관계자는 “이번 독일국제발명전 참가로 국내 발명품의 우수성을 해외시장에 알리고 제품수출, 기술이전, 시장개척 등의 계기를 만들어 국가산업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금상, 은상 수상자와 출품작은 다음과 같다.


◇금상 ▲휴롬엘에스(대표 민영일) ‘휴롬 슬로우 주서’


◇은상 ▲개인발명가 손혜진 ‘역풍방지를 위한 환기시스템’ ▲실버레이(주) 전병옥 ‘수분감지 센서 기능을 구비한 냉방 및 난방기능을 갖는 스마트 침대’ ▲개인발명가 김학수 ‘방석타입의 힙업장치’ ▲개인발명가 이준경 ‘얼린 페트병용 덮개병’ ▲(주)해밝은(대표 서동욱) ‘걸이형 비누’ ▲라오넥스(대표 신근호) ‘터치 방식을 이용한 입력제어 방법 및 시스템’ ▲(주)아이디 황재효 ‘도어 안전사고 방지구’ ▲(주)제이투와이코리아 정진용 ‘휴대용 영상 전송장치’ ▲블록버스터 최읍제 ‘문장 학습용 블록’ ▲(주)코스웰 이강준 ‘이중형 튜브 용기 및 그 제조방법’ ▲월드휴먼텍 유상업 ‘호신용 가스 부문장치’




왕성상 기자 wss4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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