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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LG화학, 6일만의 ↓..외국인은 10일째 '사자'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4초

[아시아경제 김유리 기자]LG화학이 최근 상승에 따른 조정세를 보이고 있다. 외국인의 경우 순매수 수량은 줄어들고 있으나 10거래일째 '사자'세를 유지 중이다.


27일 오전 10시41분 현재 LG화학은 전일대비 4500원(1.27%) 떨어진 35만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LG화학은 전날 보합마감을 제외하면 지난 20일부터 4거래일간 꾸준히 오름세였다.

증권업계 관계자들은 계속해서 LG화학의 장기 성장성에 대해 긍정적인 평가를 내놓고 있다.


신은주 한국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이날 "LG화학의 성장엔진은 HEV/EV용 중대형 2차전지와 유리기판 사업"이라며 "LG화학은 GM, 현대차와 같은 글로벌 메이저 자동차 기업의 전기차 및 하이브리드차량 모델에 제품을 공급하면서 세계 중대형 2차전지 시장을 선도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여기에 LCD용 유리기판 사업 진출이 성장동력으로 작용해 오는 2015년 LG화학의 사업비중에서 정보전자소재 부문 비중은 40%(2010년 28%)이상으로 성장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김유리 기자 yr61@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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