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천우진 기자]토자이홀딩스가 국내 우라늄광산에 대한 현장조사에 따라 개발 기대감이 형성되며 상승하고 있다.
27일 오전 9시42분 현재 토자이홀딩스는 전날보다 60원(5.00%)오른 1260원에 거래되고 있다.
토자이홀딩스는 L모씨와 함께 충청남도 금산군에 있는 우라늄광산(대전49)의 개발 불허 결정에 불복해 지난 5월 지식경제부에 행정심판을 청구했다.
이로 인해 지식경제부 광업조정위원회는 27일 우라늄광산에 대한 현장 실사를 할 예정이다.
한편 이번 현장실사를 두고 금산군 지역 주민과 각종 단체 회원들은 당일 삭발식도 불사하며 광산개발을 막겠다는 의지를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천우진 기자 endorphin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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