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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BS 3Q 순익 17억2천만弗...4분기 연속 흑자

시계아이콘읽는 시간15초

[아시아경제 권해영 기자] 스위스 대형은행 UBS가 웰스매니지먼트 부문의 실적 호조로 예상을 뛰어넘는 3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26일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UBS의 3분기 순이익은 16억6400만스위스프랑(17억2000만달러)를 기록해 전년 동기에 5억6400만 스위스프랑(5억5200만달러) 적자를 기록했던 데서 흑자로 전환하면서 4분기 연속 흑자를 이어갔다.


외환거래 감소 등으로 인베스트먼트 뱅킹 부문의 실적은 부진했으나 웰스매니지먼트 부문은 2년만에 12억스위스프랑의 자금이 순유입됐다.


오스왈드 그루벨 UBS 최고경영자(CEO)는 "4분기에도 실적 상승세를 낙관하고 있다"고 말했다.




권해영 기자 roguehy@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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