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Q 아이폰 판매대수 1410만대
[아시아경제 임선태 기자]미국 애플사가 어닝서프라이즈를 달성한 지난 4·4분기에 이어 오는 1분기 매출액 전망치도 상향 조정했다.
현지시간으로 지난 18일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애플은 오는 1분기 매출액 전망치를 기존 예상치 대비 3% 높은 223억4000만달러로 수정했다.
애플은 지난 4분기 매출액 및 주당순이익(EPS)이 기존 예상치 대비 각각 7.6%, 13% 오른 203억4000만달러, 4.64달러를 기록했다. 해당 분기 아이폰 판매대수는 1410만대로 이 또한 기존 예상치인 1170만대를 크게 넘어섰다.
임선태 기자 neojwalk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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