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스포츠투데이 최준용 기자]오랫동안 연인관계를 유지했던 가수 별(27)과 원티드의 전상환(29)이 결별했다는 보도와 관련해 별 소속사측이 입을 열였다.
15일 별 소속사 한 관계자는 아시아경제신문 스포츠투데이에 “결별 관련 보도를 방금 접했다. 아직 본인(별)에게 연락을 하지 못했으며 사실관계를 확인 중이다”라고 밝혔다.
독실한 기독교 신자인 두 사람은 2006년 10월 연예인 기독교 모임에서 만나 3년 이상 동안 ‘연예가의 잉꼬커플’로 만남을 가져왔다. 지난해 5월에는 별이 미니홈피에 두 사람의 교제 1000일을 기념하는 파티를 연 사실을 공개해 팬들의 부러움을 사기도 했다.
지난해 2월 정규 5집 음반을 발표했던 별은 지난 5일 서울 신사동 빌라 드 베일리에서 열린 이수영의 결혼식에서 축가를 불렀다.
스포츠투데이 최준용 기자 yjchoi01@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