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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임혜선 기자]정병철 상근부회장을 포함한 전경련 임원진은 12일 오후 고 황장엽 전 노동당 비서(북한민주화위원회 위원장)의 장례식장에서 조의를 표했다.
정 부회장은 고인이 북한의 실상을 알리고 북한 민주화에 노력한 점을 기려 삼성, 현대차, SK, LG 등 재계가 모금한 부의금 1억원을 전달했다.
임혜선 기자 lhs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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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혜선기자
입력2010.10.12 15:33
수정2010.10.12 15:35
정 부회장은 고인이 북한의 실상을 알리고 북한 민주화에 노력한 점을 기려 삼성, 현대차, SK, LG 등 재계가 모금한 부의금 1억원을 전달했다.
임혜선 기자 lhs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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