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유리 기자]
◆글로비스
-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현대·기아차 해상운송과 러시아, 브라질 현지 공장 가동에 따른 CKD 매출 증가, 현대제철 2기의 조기 가동까지 고려하면 성장동력 풍부.
- 매출성장과 이익 안정성에 대한 프리미엄 존재. 단기 급등에 따른 부담보다는 물류서비스의 장기적인 성장성에 주목할 필요.
◆KCC
- 전방산업인 자동차, 조선수요가 견조한 흐름을 보이며 도료제품의 매출 회복세가 나타나고 있는데다 기능성 유리, 폴리머 실리콘 등 고부가가치 제품 확대로 마진율 개선. - 4분기 폴리실리콘 상업생산 예정 및 정밀화학 매출 가세로 비건설 분야의 비중이 커지고 있어 사업 포트폴리오의 안정성이 강화될 전망.
김유리 기자 yr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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