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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아바코, 中 국경절 효과..강세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0초

[아시아경제 전필수 기자]아바코가 중국 국경절 기간 LCD TV 판매가 호조를 보였다는 소식에 강세다.


6일 오전 10시41분 현재 아바코는 전날보다 450원(3.77%) 오른 1만2400원을 기록 중이다.

이날 대우증권은 중국 국경절 첫 3일간(1~3일) LCD TV 판매량이 전년동기대비 150~200% 증가했다고 추산했다. 국경절을 포함한 프로모션 기간동안 550만~600만대가 판매될 것으로 예상했다.


특히 중국시장내 LED TV 비중이 35~40%로 증가하고, 주력 모델이 30인치에서 40인치대로 이동하고 있는 것을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이에 따라 LCD 업황이 바닥권을 통과해 점진적으로 개선될 것이라며 디스플레이업종에 대한 비중확대 의견을 유지했다. 최선호주로는 LG디스플레이와 아바코 케이씨텍을 꼽았다.




전필수 기자 philsu@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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