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장중 기자]경기 오산시가 온라인을 통한 전자발급 민원서비스를 올 연말까지 1000종으로 확대·운영한다,
시는 30일부터 지자체 위임사무인 기초노령연금 이의신청 등 248종 민원사무 온라인 신청을 받는다고 30일 밝혔다.
또한 폐수배출시설변경허가 등 147종도 전자발급 가능토록 온라인 신규민원 서비스를 제공키로 했다.
올 연말까지 온라인 신청가능 민원은 3000종으로, 온라인 전자발급 민원은 1000종으로 각각 확대된다.
온라인 전자발급 민원은 정부민원포털 '민원24(www.minwon.go.kr)'에 접속 후, 메뉴얼에 따라 신청하면 된다.
김장중 기자 kj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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