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민진 기자] 신한은행이 올해 아시아머니가 선정한 '2010 한국최우수은행상'을 수상했다. 지난 2005년부터 올해로 여섯 번째다.
이번 수상으로 신한은행은 올해 아시아머니, 유로머니, 글로벌파이낸스, 더어셋 등 해외 4대 유명 금융 전문지로부터 베스트 뱅크로 선정됐다.
신한은행은 수상 이유로 아시아머니지로부터 신한은행이 꾸준히 유지하고 있는 우수한 경영지표와 투명경영, 뛰어난 리스크관리 능력 등이 높이 평가받았다고 설명했다.
시상식은 29일(현지시간) 오후 홍콩 포시즌 호텔에서 열릴 예정이다.
김민진 기자 asiakm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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