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스포츠투데이 강승훈 기자] MBC '유재석 김원희의 놀러와'(이하 놀러와)가 소폭 상승하며, 20% 돌파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지난 27일 방송된 MBC '놀러와'는 18.9%(전국)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21일 방영분 15.4%와 비교했을 때 4.5% 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이날 '놀러와'에는 조영남 송창식 김세환 등 '세시봉 친구들'이 나와서 음악과 사랑에 대해 이야기했다. 송창식이 예능 프로그램에 나온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이들의 과거 이야기에 시청자들의 관심이 쏠렸다.
'놀러와'의 상승은 동시간대 경쟁 프로그램이 제대로 없다는 것도 이유 중에 하나다. 하지만 '놀러와'는 시청률 변동 폭이 크기 때문에, 20%대의 시청률 달성 여부는 두고 봐야 할 것 같다.
스포츠투데이 강승훈 기자 tarophine@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