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강욱 기자]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가 27일 110호점인 아웃백 마산점을 오픈했다.
120평 규모, 총 158석으로 이뤄진 아웃백 마산점은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 시외버스터미널 옆 건물로, 마산역에서 도보로 10분 거리에 위치해 있다. 또 인근 지역에 경남대학 및 아파트 주거 단지가 밀접해 있어서 대학생 등 젊은층은 물론 가족 고객들에게 인기를 모을 것으로 아웃백 측은 기대하고 있다.
특히 아웃백 마산점은 지난 99호점 매장부터 선보이고 있는 아웃백의 새로운 인테리어를 반영, 더욱 모던하고 세련된 분위기를 갖추고 있다.
테이블 당 공간은 보다 넓혀 테이블마다 독립적인 식사를 즐길 수 있으며, 테이블 및 의자도 보다 편하게 바꿨다. 또한 시각적인 안락함을 느낄 수 있도록 조명 역시 보다 따뜻한 느낌으로 탈바꿈했다.
아울러 38석 규모의 독립적인 룸을 보유하고 있어, 돌잔치나 비즈니스 파티, 소모임 등 다양한 단체 행사에도 활용 가능하다.
조강욱 기자 jomar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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