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전필수 기자]현대증권은 17일 성융광전투자가 내년 실적 가이던스를 매출 3000억원, 순이익 300억~330억원을 제시했다고 밝혔다.
현대증권은 이 회사 CEO와 미팅 결과, 2011년 캐파(Capa)를 500MW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조만간 국내 대기업과 모듈공급계약도 발표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현대증권은 "회사측 가이던스 달성된다면 2011년 PER 7배 수준으로 저평가 상태"라고 평가했다.
전필수 기자 phils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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