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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證, 최고 연 12.5% 추구 ELS 2종 공모

시계아이콘읽는 시간33초

[아시아경제 강미현 기자] SK증권이 14일부터 17일까지 4일 동안 연수익률 최고 12.5%를 추구하는 원금보장형 및 조기상환형 파생결합증권(ELS)을 공모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공모하는 파생결합증권 2종은 KOSPI200, 삼성전자, POSCO를 기초자산으로 하며, 만기 1년의 원금보장형과 만기 2년의 조기상환 원금비보장형 등 다양한 만기와 수익구조를 갖추고 있다. 총 100억원 규모로 공모하며 최소 100만원부터 100만원 단위로 청약이 가능하다.


제225회는 일반적인 조기상환형 상품보다 조기상환 조건을 추가한 상품이다. 만기는 2년이며 매 6개월마다 기초자산인 삼성전자, POSCO 두 종목의 평가가격이 각각 최초 기준가격(100%)의 90%(6개월), 90%(12개월), 85%(18개월) 이상인 경우 연 11.2%의 수익률로 조기상환되며, 만기까지 두 종목의 가격이 장중지수 포함하여 최초기준가격의 70%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는 경우에도 연 11.2%의 수익을 지급한다.


제226회는 만기 1년의 원금보장형 상품으로 기초자산인 KOSPI200의 지수 상승률이 만기평가일까지 장중가격을 포함해 최초 기준지수보다 25%를 초과해 상승한 적이 없는 경우 지수상승률의 50%의 수익을 최고 연 12.5%까지 지급하고, 만기평가일까지 25%를 초과해 상승한 적이 있는 경우 원금의 103.0%를 지급한다. 만기평가지수가 최초 기준지수보다 하락하더라도 원금의 100.0%를 지급한다.


강미현 기자 grob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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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미현 기자 grob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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