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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상공인 혁신아카데미 활용도 높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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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대섭 기자] 중소기업청은 '소상공인 혁신아카데미'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북한이탈주민에 대한 교육 등 새로운 방안을 적극 추진한다고 7일 밝혔다.


먼저 서울, 대전, 대구, 광주, 부산 등 전국 5곳에 설치, 운영중인 혁신아카데미를 통해 민간교육기관이 수행하기 힘든 소외계층에 대한 교육을 강화할 계획이다.

북한이탈주민에 대한 교육을 제공, 이들이 자본주의 경제체계에 대한 적응력을 높여 우리 사회에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또 사회연대은행과 협조해 다문화가정에 대한 교육과정을 신설한다.


대학생들을 위한 창업동아리 활동도 지원한다. 이를 위해 혁신아카데미 인근에 위치한 대학교에 혁신아카데미 포스터를 배포해 적극 홍보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직장인들을 대상으로 한 창업교육 과정과 창업교육 수료자를 중심으로 한 창업카페를 야간·주말에 개설, 혁신아카데미 활용시간을 늘릴 방침이다.


한편 혁신아카데미 이용 방법 또는 교육 프로그램은 소상공인진흥원(042-363-7761~5) 또는 소상공인교육정보시스템(eduinfo.seda.or.kr)을 통해 문의하면 된다.




김대섭 기자 joas11@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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