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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일본서 관광설명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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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은정 기자] 서울시와 서울관광마케팅은 일본인관광객 유치 확대를 위해 7일과 10일 이틀간 일본 오사카와 나고야를 각각 방문해 '2010 서울관광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2010 한국방문의 해-서울과 함께와 △한강과 서울도심에서 개최되는 2010 하이서울페스티벌(10.2~10.10)에 관한 대대적인 홍보를 펼칠 계획이다. 또 서울시의 의료관광 중 한방분야에 대한 집중 홍보를 위해 한방전문의 미그린한의원 임명진원장이 동행해 다양한 한방 프로그램을 시연해 신규 관광상품 개발로 연계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이해우 서울시 관광진흥담당관은 "올해 중국, 일본, 홍콩, 러시아 등 주요 인바운드 시장을 타깃으로 서울 홍보를 집중 추진했으며 향후 성장이 예상되는 인도, 중동 등 신규 시장 개척에도 적극 나설 계획이다"고 말했다.


한편 서울시는 9월말 도쿄에서 개최되는 일본 최대규모의 ‘JATA세계여행박람회’기간에 맞춰 도쿄 중심 노선을 순회하는 버스를 서울시 홍보로 랩핑 운행해 도쿄시민을 대상으로 서울 집중 홍보를 진행한다.




이은정 기자 mybang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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