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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올레 풍경에 태클을 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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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밤 서울 정독도서관서 기행산문집 ‘올레 감수광’ 출간기념 강민철 작가와의 만남

[아시아경제 왕성상 기자] 걷기바람이 불면서 제주올레길이 인기다. 섬 길을 걸으며 건강을 다지는 사람들이 줄은 잇는다. 제주올레를 알리는 책과 행사가 쏟아지는 것도 그런 흐름에서다.


7일 오후 7시30분 서울 정독도서관 시청각실(1동 3층)에선 기행산문집 ‘올레 감수광’ 출간기념으로 강민철 작가와의 만남이 펼쳐진다. 제주올레를 연결고리로 저자와 독자가 함께 하는 자리다.

‘제주올레의 아름다운 풍경에 태클을 걸다’는 주제의 행사엔 제주서 온 귤을 먹으며 올레 길의 아름다움과 여행지가 간직한 문화에 대해 이야기꽃을 피운다.


그날 만남에선 ▲제주 올레길 330km를 걸으며 마주한 오름(기생화산)과 바당(바다) ▲마을길의 아름다움, 그리고 아름다운 풍광 뒤에 숨어있는 가슴시린 사연들 ▲혼자서 자신을 찾아 떠나는 올레여행의 진정한 멋과 치유법 ▲제주올레 특급여행정보가 소개된다.

행사 참가 신청과 문의는 전화(02-2011-5772~5774)로 하면 된다.




왕성상 기자 wss4044@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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