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창환 기자] 경기 호전에 대한 기대감으로 미국 증시가 상승하자 국내 증권주들도 일제히 상승세를 타고 있다.
2일 오전 9시31분 현재 대우증권은 전 거래일 대비 250원(1.12%) 오른 2만2650원에 거래 중이다. 미래에셋증권도 900원(1.57%) 오른 5만8200원에 거래되고 있으며 우리투자증권(0.85%), 삼성증권(0.51%) 등 대다수 증권주가 소폭 상승 중이다.
전일 뉴욕 다우지수는 중국과 미국의 8월 제조업 지수가 잇달아 시장 기대치를 웃돌면서 2.54% 급등마감했다.
이창환 기자 goldfi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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