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아시아경제 조강욱 기자] 임피리얼 팰리스 호텔은 지난 23일 마크 에드워드(Mark Edwards·사진·31) 씨를 레지던트 매니저(Resident Manager)로 선임했다고 31일 밝혔다.
에드워드 씨는 임피리얼 측의 최초이자 최연소 외국인 매니저로 영국에서 국제 호텔 경영학을 전공한 영국인이다.
그는 지난 2001년부터 싱가포르 샹그릴라 호텔, 더 레전트, 더 플러튼 호텔, 메리터스 만다린 호텔, 인터콘티넨탈 및 홍콩 더블유 호텔, 파크 하얏트 서울 등 약 10년동안 컨시어즈(Concierge), 프론트 시니어 매니저(Front senior manager)를 역임했다.
임피리얼 팰리스 호텔 측은 "최초 및 최연소 레지던트 매니저로 선임된 에드워드씨가 오랜 경험과 함께 젊은 감각으로 글로벌 호텔 브랜드로 도약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선임 배경을 밝혔다.
조강욱 기자 jomarok@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