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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위즈게임즈. '알투비트'에서 국가대표 뽑는다


[아시아경제 김철현 기자]뮤직 레이싱 게임 '알투비트'에서 한·중 대회에 출전할 국가대표 선발전을 개최한다.


네오위즈게임즈(대표 이상엽)는 '알투비트'에서 대한민국 대표 선발을 위한 온라인 예선전을 시작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오는 11월 중국 상해에서 개최되는 '알투비트 한·중 대회'에 출전할 한국 대표선수를 선발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여를 희망하는 사용자들은 오는 9월 1일까지 진행되는 게임 내 리그에 참여하면 된다.

네오위즈게임즈에 따르면 온라인 예선전은 두 번으로 나눠 실시되며 9월 10일부터 29일까지 진행되는 2차 대회가 종료되면 총 96명의 본선진출자가 가려진다. 올해 1월부터 7월까지의 '알투비트' 리그 1위부터 3위까지는 자동 진출권이 주어진다.


예선을 통과한 99명의 선수들은 9월과 10월에 진행되는 별도의 본선리그를 통해 24명으로 압축되며, 오는 10월 9일 네오위즈게임즈 본사에서 개최되는 결승전에서 대표선수 4명이 최종 선발된다.


대표로 선발되면 11월 중국 상해에서 개최되는 '알투비트 한·중대회' 출전 자격이 주어지고 3박 4일의 현지 관광 특전도 제공된다.


한편 중국에서는 최대 게임회사인 '텐센트'가 서비스하는 알투비트는 지난 2006년 현지 서비스를 시작한 이래 누적회원 1억 6000만 명을 보유하고 있다.


네오위즈게임즈 김태형 사업팀장은 "올해로 3회를 맞는 알투비트 한·중 대회는 양국의 사용자들이 하나 되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알투비트' 국가대표 선발전에 대한 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r2beat.pmang.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철현 기자 kch@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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