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구미호’ 서신애, 신들린 듯한 빙의 연기 ‘소름 돋네’";$txt="";$size="550,715,0";$no="2010081623183290000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아시아경제 강경록 기자]KBS 월화극 '구미호 여우누이뎐'이 길었던 대장정을 마무리했다.
25일 시청률 조사기관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24일 방송된 '구미호 여우 뉴이뎐'은 마지막 방송이 12,9%의 시청률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전날 기록한 11.3%보다 1.6%상승한 수치. 마지막 방송에 대한 시청자들의 관심이 높게 나타난 것으로 보인다.
24일 오후 방송된 '구미호 여우 누이뎐' 마지막회에서는 구미호(한은정 분)와 윤두수(장현성 분)의 마지막 대결이 그려지며 비극적인 결말로 그 끝을 맺었다.
특히 이날 마지막 방송에서는 한은정의 연기가 시청자들의 호평으로 이어졌다. 방송 후 관련 게시판에는 "한은정의 연기가 많이 늘었다. 구미호로 한은정을 다시 보게 됐다", "동이하고 자이언트 틈에 껴서 제대로 평가를 받지 못한 작품", "구미호의 새로운 역사를 썼다"는 의견이 대부분이었다.
한편, MBC '동이'가 25.1%로 월화극 최강자 자리를 지켰고, SBS '자이언트'는 21%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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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경록 기자 ro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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