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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B대상]<개인 최우수상>국민은행 우기호 PB팀장

'고객만족도조사' 3회수상..신입PB 강의하는 실력파

[아시아경제 박민규 기자] 국민은행 우기호 압구정PB(프라이빗뱅킹)센터 팀장은 국민은행의 PB 고객 대상 고객만족도 조사에서 우수 직원으로 3회나 선정된 인재다.


국민은행 PB아카데미와 신입 PB 교육훈련(OJT)과정에서 강의를 맡고 있는 우기호 팀장은 주요 일간지에 재테크 전략 등을 기고하는 등 외부 활동에도 적극적이다.

이런 노력들이 빛을 발해 우 팀장은 '제3회 아시아PB대상'에서 개인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그는 봉사활동에도 열심이다. 서울일시영아보호소·사회복지법인 상록원·주몽재활원·대청종합사회복지관 등 사회복지시설에서 장애우 및 영아 돌보기와 독거노인 무료급식 지원 등 분기당 최소 1회 이상 봉사활동에 나선다.

우 팀장은 고객의 성향에 맞는 서비스를 위해 사모펀드·섹터펀드 등 맞춤식 상품 포트폴리오를 꾸려 수익률 제고에 힘쓴다.


또한 고객별 자산 관리 및 수익률 관리 프로그램을 개발해 활용하고 법률·세무·부동산 상담 서비스도 제공한다.


뿐만 아니라 잠재 고객들을 대상으로 자산관리·문화행사·생애관리 이벤트를 열어 PB 고객을 발굴하고, 진로 세미나·금융캠프·미혼자녀 모임 등 차세대 PB고객 대상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우 팀장은 국민은행 PB 브랜드인 '골드앤와이즈(GOLD&WISE)' 명예의 전당 제1호 헌액이라는 영광을 안았다.


GOLD&WISE 명예의 전당에 오르려면 2회 연속 올해의 PB로 선정되거나상 3회 이상 올해의 PB를 수상해야 한다.


우 팀장은 또 2004년 PB센터 업적을 신장하고 기반을 구축한 공로를 인정받아 '국은인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우수 PB 및 종합업적평가 유공으로 1992년부터 2007년까지 은행장 표창도 무려 8회나 받았다.


GOLD&WISE 시상에서는 올해의 PB와 실적 우수 PB 등 총 21회 수상에 빛난다.


우 팀장은 헬싱키 경제경영대학원(MBA)을 졸업한 인재로 국민은행에서 PB로 7년 7개월간 재직했다.




박민규 기자 yush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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