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지성 기자]세원셀론텍이 국내 원전시장 진출의 필수 요건인 전력산업기술기준(KEPIC)을 획득했다는 소식으로 급등세다.
24일 오전 9시24분 현재 세원셀론텍은 전날보다 650원(10.96%) 오른 6580원을 기록 중이다.
이날의 상승세는 원전 시장 진출에 대한 기대감이 만들어낸 결과로 풀이된다.
세원셀론텍은 전날 국내 원자력발전 시장 진출의 필수자격 요건인 '전력산업기술기준(KEPIC)'을 취득했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회사 측은 "국내 원전 시공 입찰 참가 및 원전 기기를 국내 제작·공급할 수 있는 기본자격과 대외 신뢰도를 확보했다"고 자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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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성 기자 jise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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