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영주 기자] 청와대는 오는 27일 감사관계관회의를 소집한다.
이 회의에는 중앙정부 부처, 대통령 직속 위원회 등 37개 정부기관의 감사업무 관계자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장석명 청와대 민정수석실 공직기강비서관이 회의를 주재하며, 공직기강 업무추진 현황과 향후 업무 추진방향을 논의하게 된다. 특히 청와대와 총리실, 기관간 네트워크를 강화해 감사의 효율성을 높이는 방안을 다룬다.
청와대 관계자는 "이명박 정부 집권후반기를 맞아 공직사회 분위기가 해이해지지 않고 국정운영에 매진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것"이라고 전했다.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조영주 기자 yjcho@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