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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진수 기자] 학계 일각에서는 외계의 미확인비행물체(UFO)가 지구의 특정 지역을 꾸준히 방문하는 것으로 믿고 있다.
러시아에서 발간되는 일간 프라우다 온라인판 18일(현지시간)자에 따르면 외계의 UFO가 정기적으로 방문하는 곳 가운데 하나가 볼리비아 소재 엘타이레 산이다.
유리 수프루넨코 박사는 “엘타이레 산악지역에 주석·텅스텐·아연·납·안티몬 그리고 은 같은 귀금속이 많이 매장돼 있다”고 설명했다.
이곳의 많은 광부가 하늘에서 떨어진 희귀금속 잔해를 목격하기도 했다. 일례로 1978년 5월 어느날 엘타이레 인근 마을 ‘라마모루타리하’의 주민들은 고깔처럼 생긴 발광체를 목격했다.
길이 6m, 지름 4m 정도의 발광체는 100m도 채 안 되는 상공에서 시속 300~400km로 날다 산사면에 충돌했다. 순간 반경 150km에 이르는 지역이 섬광과 함께 엄청난 굉음으로 진동했다.
당국은 아무 설명도 없이 군 병력으로 주변 지역을 외부와 차단했다. 하지만 현지 주민들 사이에는 떨어진 발광체가 UFO라는 소문이 나돌았다.
엘타이레 기슭의 탄광에서 일하는 광부들은 UFO 잔해가 헬기에 의해 공항까지 운반됐다는 소문을 들었다. UFO 잔해는 여기서 다시 미 군용기에 의해 미국으로 운반됐다는 것.
1957년 브라질 상파울루 인근에서 고공 비행 중인 비행접시가 목격됐다. 목격자들에 따르면 비행접시가 갑자기 한 쪽으로 기울더니 멈춘 상태에서 폭발해 잔해들이 사방으로 흩어졌다.
잔해 가운데 일부가 주민들에 의해 수거됐다. 잔해는 종이처럼 가볍지만 표면이 매우 거칠었다고.
브라질의 몇몇 연구소가 분석해본 결과 잔해에서 이상한 결정체 구조를 갖추 마그네슘이 발견됐다. 이는 지구에서 얻을 수 없는 것이었다.
좀더 자세히 분석해본 결과 스트론튬이라는 원소도 상당량 발견됐다. 스트론튬은 마그네슘과 섞이지 않는 게 보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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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수 기자 comm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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