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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형돈, "'무도' 기혼자 아내중 미모순위 독보적 1위" 팔불출 아내자랑


[아시아경제 최준용 기자] 정형돈의 남다른 아내 사랑이 드러났다.


14일 MBC '무한도전'에서는 일곱 남자의 일곱 가지 미션해결 스토리 미스터리 세븐 특집 두 번째 편이 방송됐다.

이날 정형돈은 재석팀의 일원으로서 두 번째, 세 번째 미션을 멤버들과 함께 어렵사리 해결했다. 최종 미션해결지인 이태원 두바이 식당으로 향하던 중 미션 종이에 적힌 아랍어의 해석을 위해 전화찬스를 썼다.


안내원은 정형돈에게 “묻는 질문에 솔직하고 성실하게 답변하면 해결해 주겠다”고 말했다. 안내원은 그에게 “진짜 집에 비가 새냐?”고 질문했고, 정형돈은 당황해 하며 “방수작업이 미흡해서 장마철에 물이 고인다”고 솔직하게 답변했다.

이어 안내원은 “본인의 아내는 무한도전 기혼자의 아내들 중 미모순위 몇위라고 생각하냐?”고 질문했고 정형돈은 “상대가 안 된다고 생각한다”며 아내 자랑을 서슴없이 했다. 또한 “독보적 1위 이다”고 덧붙이며 남다른 아내사랑을 과시했다. 그의 말에 거짓말 탐지기에는 진실이라고 나타났다.


이에 안내원은 그럼 “2위는 누구냐?”고 재차 질문했고, 정형돈은 눈치를 보며 “모두다 2위다”고 답변했지만 거짓말 탐지기에 거짓으로 나타나며 전화찬스는 실패로 돌아갔다.


한편 이날 무한도전 멤버들은 주도면밀한 탐색전과 가차없는 팀원 플레이로 긴박감과 함께 즐거움을 선사했다.



최준용 기자 yjchoi01@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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