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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선양, 대전 중·고등학생 급식비 등 지원

19일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1억여원 성금, 저소득 소외계층위한 이웃돕기 성금


[아시아경제 이영철 기자] 대전지역 소주회사인 (주)선양(회장 조웅래)이 가정형편이 어려운 중·고등학생들의 급식비와 장학금을 준다.


선양과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이갑우)는 19일 오후 모금회사무실서 이웃사랑실천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업무협약식을 가졌다.

선양과 모금회는 업무협약을 통해 자원봉사활동과 저소득 그늘진 계층지원을 위한 이웃돕기성금 등 사회공헌활동을 효율적으로 펼쳐 지역사회에 나눔문화를 확산할 계획이다.


선양은 협약과 함께 가정형편이 어려운 중·고생들의 급식비와 장학금으로 모금회에 1억55만원의 성금을 준다.


선양은 지금까지 ▲에코힐링프로그램과 맑은 사회봉사단 활동 ▲서해안 사랑기금조성사업 ▲사랑의 도시락 캠페인 등을 통해 지역경제발전과 지역민의 건강한 삶을 위한 활동을 펼쳐왔다. 선양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모금회와 함께 나눔실천을 늘릴 계획이다.


이영철 기자 panpany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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