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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 송탄출장소, 발로 뛰는 행정 “Good”

-시민 밀착형 현장 행정 ‘이목집중’

[아시아경제 김장중 기자]경기 평택 송탄출장소가 확 바뀌었다.


그동안 광고 전단지 등의 쓰레기로 몸살을 앓던 출장소 앞 도로가 깨끗한 이미지로 방문객을 새롭게 맞고 있다.

이는 수십 년 동안 삶의 터전으로 지리적 정서를 꿰뚫고 있던 김덕규 소장 및 장문식 총무과장 등의 부임으로 새로운 전환점을 맞았기 때문이다.


우선 김 소장은 깨끗하고 안전한 거리를 조성키 위해 지난 16일부터 대대적인 불법광고물 야간단속을 펼치고 있다.

4명의 공무원을 야간에 동원해 대리운전 전단지 및 에어라이트 등의 집중 단속으로 깨끗한 거리 조성에 나섰다.

또 지역내 대형 공사장과 신규 공사장에 대해서도 환경관리공무원 3명으로 구성된 전담반을 꾸려 비산먼지 및 환경오염과 지역민 피해를 최소화 하고 있다.


이와 함께 어린이공원과 근린공원 등 지역내 56개 공원을 대상으로 한 일제점검도 벌어지고 있다.


시민들이 이용키 편하도록 보안등 설치 및 조경에도 한 몫 다하고 있다.


김덕규 소장은 "시민 모두가 행복한 일류도시 평택 건설을 위해 현장 행정을 더욱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며 "현장에 대한 지도단속 뿐 아니라 현장 시민들의 소리를 들어 시민과 한층 가까워지는 민심행정을 펼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장중 기자 kj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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