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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결' 빅토리아, 남편 닉쿤 시부모님(?)에 정성듬뿍 선물..'감동뭉클'


[아시아경제 최준용 기자] 빅토리아가 남편 닉쿤을 위해 정성 듬뿍 선물을 준비했다.


14일 방송된 MBC '우리결혼했어요'에서 남편의 첫 생일을 위해 빅토리아가 준비한 서프라이즈 생일 파티가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빅토리아는 남편 닉쿤 몰래 9첩 반상을 차리기 위해 그에게 물을 사올 것을 요구한다. 남편이 없는 사이에 빅토리아는 생일케이크와 9첩반상을 준비한다. 그리고 돌아온 닉쿤에게 생일 축하송을 4개국어로 불러주며


닉쿤을 감동시켰다. 식사를 하며 두 사람은 서로에 대한 애정을 확인한다. 빅토리아는 남편 닉쿤의 취향을 미리 알고 그가 좋아하는 바릴라 아이스크림을 준비하며 닉쿤의 마음을 흐뭇하게 만들었다.


이어 빅토리아는 “남편 닉쿤을 이렇게 잘생기고 훌륭한 가수로 키워주신 부모님께 감사의 뜻을 전하고 싶다”며 차 선물을 준비한다. 두 사람은 이 선물을 소포로 보내기 위해 정성스레 편지를 작성한다.


이날 두 사람은 알콩달콩 행복한 신혼부부의 모습을 보여주며 즐거움을 선사했다.

최준용 기자 yjchoi01@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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