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니콘이미징코리아는 11일 본사에서 박종우 작가(사진 가운데)와 후원 협약식을 가졌다. ";$txt="니콘이미징코리아는 11일 본사에서 박종우 작가(사진 가운데)와 후원 협약식을 가졌다. ";$size="550,332,0";$no="2010081215231340338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아시아경제 서소정 기자]니콘이미징코리아(대표 우메바야시 후지오)는 최근 서울 상공회의소 본사에서 박종우 사진 작가와 후원 협약식을 맺고, 향후 작품 활동 전반을 지원한다고 12일 밝혔다.
박종우 작가는 1958년 서울 출생으로 한국외국어대학교 신문방송학과, 중앙대학교 신문방송대학원 졸업하고 11년간 한국일보 기자로 근무했다. 20여년 동안 히말라야에서 연구 활동을 비롯해 사라져가는 소수민족 문화의 기록에 많은 관심을 가져왔다.
1997년부터 ‘인디비전 프로덕션’을 설립, 비디오 다큐멘터리 작업을 병행하면서 여러 편의 히말라야 등반 다큐멘터리와 ‘최후의 샹그릴라’, ‘차마고도 1000일의 기록’, ‘사향지로’, ‘바다집시’ 등 굵직한 다큐멘터리 영상물을 제작하며 국내 대표적인 다큐멘터리 작가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1994년 한국보도사진전 은상, 2003년 방송위원회 프로그램 기획상, 2004년 지오 다큐멘터리 금상을 수상한 바 있다.
니콘이미징코리아 우메바야시 후지오 대표는 “박종우 작가는 대표적인 다큐멘터리 사진 작가로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며 국내 사진 문화 발전에 기여해 왔다”며 “니콘이미징코리아는 향후에도 다큐멘터리 사진 분야에서 활동 중인 작가들을 지원하기 위한 노력을 계속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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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정 기자 ss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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