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원더걸스, 2AM·2PM과 함께 전미 단독 투어 돌입";$txt="";$size="550,366,0";$no="2010060512100823635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아시아경제 조범자 기자]JYP엔터테인먼트와 엠넷미디어가 손을 맞잡고 아시아 시장 공략에 나섰다.
JYP엔터테인먼트와 엠넷미디어는 12일 이같은 계획을 발표하고 JYP의 차별화된 콘텐츠와 엠넷미디어 선진화된 음악산업 시스템을 조합해 아시안 웨이브(한류)를 본격화하겠다고 밝혔다.
두 회사는 엠넷미디어가 보유한 중국, 태국, 싱가폴, 말레이시아 등 아시아 전반에 걸친 네트워크 영향력과 음악 산업에 대한 이해와 기술력을 박진영, 원더걸스, 2PM, 2AM, miss A 등 국내 최고의 JYP 아티스트 콘텐츠를 결합시켜 시너지를 극대화한다는 방침이다.
우선 세부적으로 박진영을 비롯하여 원더걸스, 2PM 등 JYP엔터테인먼트 소속 대표 아티스트의 아시아 공연 및 관련 부가 사업을 공동으로 추진한다. 이는 점차 국내 가수들에 대한 공연 및 콘서트 니즈가 높아지고 있는 아시아 트렌드에 발맞추겠다는 의지다.
박광원 엠넷미디어 대표는 “이번 제휴를 통해 차별화된 엔터테인먼트 비즈니스 모델을 선도적으로 제시하겠다"며 "중국, 태국 등 아시아시장에서 좀 더 확고히 아시안 웨이브를 확대하는 기회로 삼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정욱 JYP엔터테인먼트 대표도 “차별화된 비즈니스 모델을 기반으로 한 소속가수들의 아시아권 진출 및 활동은 한류 열풍을 주도하게 될 것”이라고 기대감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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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범자 기자 anju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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