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지은 기자]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는 오는 16,17일 양일간 1171억원 82건의 국세물납비상장증권을 공개입찰 방식으로 매각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공매되는 종목은 제조업 34개, 건설업 28개,도·소매업 6개, 운송업 4개, 기타 10개 등이다. 공매에 포함된 종목은 철골공사업체인 세일산업과 건설업체인 에스엠건설, 우림종합건설, 합성수지 및 플라스틱물질 제조업체인 이담 등이다.
입찰희망자는 공매 정보 포털 '온비드'에 회원가입을 하고 공인인증서를 등록한 후 입찰금액의 10% 이상을 지정된 가상계좌에 입금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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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은 기자 leez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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