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양낙규 기자]육군 장군들이 LG전자의 경영마인드를 배우기 위해 평택공장을 방문한다.
육군은 10일 "황의돈 육군참모총장 등 장군단 30여명은 10~11일까지 평택에 위치한 LG전자 러닝센터에서 워크숍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러닝센터에서 개최되는 '제 1기 민간경영기법연구' 워크숍은 LG전자 백우현 사장의 '기업 및 조직문화'강연을 비롯해 황상인 상무의 '혁신적 노사관계', 김영기 부사장의 '회사 및 인재육성 전략' 등으로 구성됐다.
육군 장군단 일행은 최고경영자들의 강의를 통해 민간기업의 경영마인드 등을 배우고 환경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체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우겠다는 것이다.
황의돈 총장은 그동안 "육군문화를 선진국수준으로 끌어올리기 위해서는 장군단이 선도적으로 권위·관료적문화에서 탈피해야 한다"고 강조해왔다.
육군은 이달 을지프리덤가디언(UFG) 연습을 마친 후 육군본부의 모든 장군을 대상으로 민간기업의 경영전략, 조직관리, 기업문화 등을 학습하는 자리를 만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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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육군본부는 지난달 10일부터 충남대 '고급 정책전문가 특별연수과정'에 과장급 등 40여명을 입학시켰다. 이들은 매주 토요일 오전 소통과 협상기술, 안보이슈와 전망 등 민간교육을 집중적으로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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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낙규 기자 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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