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현물 12일만에 순매도
[아시아경제 박병희 기자]1800선 문턱에 닿았던 코스피 지수가 외국인의 현선물 매도 공세 탓에 1790선 아래로 밀려났다.
뉴욕증시가 반등했지만 외국인은 오히려 현물시장에서 12거래일 만에 순매도 돌아서면서 지수에 부담을 주고 있다.
5일 오전 9시41분 현재 코스피 지수는 전일 대비 0.22포인트(-0.01%) 하락한 1789.04에 거래되고 있다.
12거래일 만에 매도우위로 돌아선 외국인은 257억원 순매도하고 있다. 개인과 기관은 각각 112억원, 56억원 순매수하고 있다.
외국인은 선물시장에서도 672계약 매도우위를 보이고 있다.
베이시스는 여전히 이론가를 웃돌고 있지만 전날에 비해 다소 위축된 상황. 프로그램은 100억원 순매도를 기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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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희 기자 nu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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