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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조범자 기자]SBS 새 월화드라마 '나는 전설이다'에서 컴백 마돈나 밴드가 시장통 공연을 선보인다.
'나는 전설이다'에서 김정은 홍지민 장신영 쥬니 등 4인조의 아줌마 밴드로 이뤄진 컴백 마돈나 밴드는 지난 달 26일 부천 원종 중앙시장에서 장맛비 속에서 촬영을 마쳤다.
3일 오후 방송될 이 날 촬영분에서는 컴백 마돈나 밴드의 공연을 접한 사람들이 하나둘 모여들면서 관중으로 고용한 보조출연진의 할 일이 없어지는 해프닝도 생겼다. 공연을 본 시장 상인들은 "힘내라"며 포도즙과 복분자즙을 출연진에게 선물하기도 했다는 후문이다.
한 촬영관계자는 "여자 4인방은 비가 오는 가운데 행복하고 열정적으로 노래했다. '진정 신나게 논다'는 느낌이 드는 무대를 만들어냈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SBS 월화드라마 '나는 전설이다'는 지난 2일 첫 회 방송분이 10.1%(AGB닐슨미디어리서치 집계)를 기록하며 시청자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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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범자 기자 anju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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