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txt="28일 나우콤 게임사업본부 강영훈 본부장(오른쪽)이 임요환 선수를 '포트파이어' 홍보대사로 위촉하는 패를 전달하고 있다.";$size="550,390,0";$no="2010072911150405468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아시아경제 김철현 기자]나우콤(대표 문용식)은 신작 게임 '포트파이어'의 홍보대사로 스타크래프트 황제 임요환 선수를 선정했다고 29일 밝혔다.
임요환은 우리나라 e스포츠를 정착시킨 게이머로, '테란의 황제'라고 불리며 실력과 수려한 외모로 많은 팬을 보유하고 있으며 현재 SK T1 소속이다.
나우콤 정순권 팀장은 "임 선수가 짜릿한 슈팅과 전략적 수비가 공존하는 포트파이어의 게임 특색을 효과적으로 알릴 수 있다고 판단돼 홍보대사로 선정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홍보대사로 위촉된 임요환 선수는 '포트파이어' 사전 공개테스트를 기념해 지난 28일 오후 6시부터 신도림 테크노마트 인텔 e-스타디움에서 포트파이어 게임 대결을 펼쳤다.
임요환은 "특히 퍼즐을 이용한 수비가 재미있었다"며 "더욱 연습해서 8월 14일에 펼쳐지는 경기에서는 좋은 플레이를 펼치겠다"고 밝혔다.
이날 '포트파이어'는 임요환 선수의 경기가 아프리카TV를 통해 생중계되며, 네이버 실시간 검색순위 2위에 오르는 등 쾌조의 출발을 했다.
이번 '포트파이어'의 사전 공개테스트는 오는 8월 24일까지 진행된다. 자세한 내용은 포트파이어 공식 홈페이지(ff.nopp.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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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현 기자 k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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