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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선물, FX마진 같은 통화쌍 증거금 줄인다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5초

[아시아경제 정선영 기자]삼성선물이 FX마진 헤징(Hedgint)포지션의 증거금 제도를 변경했다고 27일 밝혔다.


기존 네팅과 헤징 방식이 모두 가능한 듀얼 청산방식을 도입한 삼성선물은 헤징 거래투자자들의 편의 및 더 많은 이익실현의 기회를 위하여 아래와 같이 제도를 변경했다.

변경 전에는 동일한 통화쌍의 매수/매도 포지션을 동시에 보유할 경우 증거금 1만달러에 1계약당 5000달러로 각각의 증거금을 책정했다.


그러나 변경 후에는 동일한 통화쌍의 매수/매도 포지션을 동시에 보유할 경우 한 쪽의 포지션에 대한 증거금 5000달러만 책정하게 된다.

또 기존 FXCM 통화쌍에만 적용 되었던 헤징 청산방식을 게인캐피탈 통화쌍에도 추가하여,FX마진 거래 시 양쪽 FDM모두 네팅과 헤징 청산방식이 가능한 듀얼 청산방식이 완료됐다.


삼성선물의 FX마진거래는 전국 우리은행 및 우체국과 삼성증권을 통해 계좌를 개설할 수 있다. 삼성선물 홈페이지에서 (www.ssfutures.com) 모의거래를 체험하거나 FX마진 거래고객 대상의 정기적인 교육도 받을 수 있다. 문의 전화는 02-3707-3699로 하면 된다.




정선영 기자 sigum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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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영 기자 sigum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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