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L";$title="";$txt="";$size="179,240,0";$no="2010072614414906517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아시아경제 이진수 기자] 영국에서 이사를 고려 중인 남성 가장들 가운데 자녀가 다닐 학교보다 가까운 곳에 근사한 술집이 있는지부터 따지는 이가 더 많다고.
타블로이드 신문 더 선은 영국체신공사의 조사결과를 인용해 남성 가장들 중 20% 이상이 이사할 집 근처에 근사한 선술집이 있는지부터 따진다고 26일(현지시간) 소개했다.
자녀가 다닐 학교를 우선하는 가장은 15%로 나타났다.
여성의 경우 학교부터 고려하는 이가 25%, 가까운 술집을 우선하는 이가 12%다.
이웃이 마음에 들지 않으면 어떡하나 걱정하는 비율은 남녀 모두 27%.
이번 조사대상 가운데 18~24세 연령층의 20%는 부모 집과 가까운 곳을 먼저 고려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해외에서 살겠다고 답한 이는 10명 중 1명꼴이었다. 이들이 가장 선호하는 나라는 호주와 스페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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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수 기자 comm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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