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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구청사 지역 주민에 무료 개방

회의 모임 결혼식장 이용 가능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서대문구(구청장 문석진)는 열린 서대문구를 위해 구청 청사를 개방한다고 26일 밝혔다.


서대문구는 구청 청사 안의 대강당과 각종 회의실을 구민과 지역내 시민단체에게 사용료를 받지 않고 대여한다.

앞으로 각종 모임 등을 위해 회의공간이 필요한 구민은 구청 총무과로 사전에 신청하면 이용할 수 있다.


이용 신청은 토요일과 일요일도 가능하며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이용할 수 있다.

아울러 서대문구는 사치성 결혼 풍토를 바로잡아 건전하고 알뜰한 혼례 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대강당을 무료 예식홀로 활용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서대문구는 예식홀 설치에 필요한 주례단상, 꽃길세트, 레드카펫, 폐백실 용품 등 기증자를 찾고 있다.


박종일 기자 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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