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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호-김민정, 2010 충무로영화제 홍보대사포스터 공개


[아시아경제 고경석 기자]2010 서울충무로국제영화제의 홍보대사 유승호 김민정이 함께 촬영한 홍보대사 포스터가 26일 공개됐다.


여름 뒤 선선한 가을을 먼저 느끼듯 브라운 톤의 포스터는 고전과 현대를 아우르는 서울충무로국제영화제의 이미지에 맞게 홍보대사 김민정, 유승호와 함께 떠나는 ‘시간 속으로의 여행’을 담아냈다.

포스터 촬영을 맡은 신미식 작가는 아프리카, 아시아 대륙을 비롯한 세계 70여 개국을 여행하며 생동감 넘치는 글과 사진으로 10여 회의 전시회를 열고 15권의 책을 펴낸 국내 최고의 여행작가이다.


그는 “영화를 통해 과거와 현재, 미래를 만날 수 있는 충무로국제영화제에 관심을 갖고 있었는데 싱그러운 미소와 젊음을 대표하는 두 홍보대사 김민정 유승호와 함께 떠나는 ‘시간 속으로의 여행’이라는 컨셉트로 즐겁게 촬영했다"고 밝혔다.


김수용 집행위원장으로부터 "탄탄한 연기력, 친근감은 물론 고전적인 이미지와 현대적인 감수성을 고루 갖추어 서울충무로국제영화제의 이미지와 가장 잘 어울린다"는 평을 듣기도 한 김민정, 유승호 홍보대사는 홍보대사 포스터 공개에 이어 8월 4일 공식기자회견 등 2010 서울충무로국제영화제를 알리는 다채로운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서울충무로국제영화제는 세계 영화의 전통을 발견하고, 한국영화의 역사를 복원하며, 21세기 매체 환경의 변화에 맞춰 새로운 영화 문화를 창조하는 것을 목표로 9월 2일부터 10일까지 9일간 서울 중구 충무로를 중심으로 시내 주요지역에서 열린다.

고경석 기자 kave@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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