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유재석의 '런닝맨' 기대되는 이유 3가지";$txt="";$size="550,361,0";$no="2010070913284711790_2.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아시아경제 강승훈 기자] 유재석이 진행을 맡은 SBS '런닝맨'이 하락세를 이어가고 있다.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지난 25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의 한 코너인 '런닝맨'은 7.4%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18일 방영분 7.8%와 비교했을 때 0.4% 포인트 하락한 셈이다.
'런닝맨'은 첫 방송에서 10.0%의 시청률을 기록한 이후에 7.8%, 7.4%를 기록하며, 하락세를 면치 못하고 있다.
이는 '런닝맨'이 당초에 공약으로 내걸었던 시청자들과의 양방향 소통에 실패한 것이 아니냐는 분석이다.
또한, 기대했던 유재석이 기존의 프로그램의 진행방식과 차별화가 없다는 지적도 시청률 하락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물론 동시간대 방영하는 '해피선데이'가 지속적으로 시청률 상승세를 보이고 있기 때문에 '런닝맨'의 입지가 줄어든 것이기도 하다.
동시간대 방영된 SBS '일요일이 좋다'의 한 코너인 '런닝맨'은 7.4%, '영웅호걸'은 6.2%, MBC '일요일 일요일 밤에'의 한 코너인 '뜨거운 형제들'은 7.7%, '단비'는 5.3%를 나타냈다.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강승훈 기자 tarophine@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