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공수민 기자] 벤 버냉키 미 연방준비제도(Fed) 의장이 미국 정부가 양대 국책 모기지 업체 패니메이와 프레디맥이 발행하는 모기지담보부증권(MBS)에 대한 보증을 유지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22일(현지시간) 그는 "이는 재정안정과 신뢰유지를 위해 매우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미 정부가 보증을 중단한다면 연준은 큰 손실을 입게될 것"이라고 밝혔다. 현재 연준은 주택시장 부양을 위해 패니메이와 프레디맥이 발행한 1조2500억달러 규모의 MBS를 매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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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대해 존 맥케인 공화당 상원의원을 비롯한 공화당 의원들은 "백악관이 월가에 대한 규제를 추진하고 있지만, 민주당 의원들은 패니메이와 프레디맥에 따른 손실을 간과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미 정부는 지난 2008년 9월 금융위기 발생 이후 두 업체에 총 1450억달러 규모의 구제금융을 투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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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수민 기자 hyunh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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