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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종길 기자] 배우 김아중이 아시아 배우 최초로 글로벌 명품 브랜드 ‘에스.티.듀퐁(S.T.Dupont)’ 의 앰버서더(ambassador)로 발탁됐다.
에스.티.듀퐁은 22일 보도자료를 통해 “여성스런 매력과 지적인 외모를 모두 지닌 김아중이 브랜드 이미지와 부합된다고 판단해 엠버서더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프랑스 문화 홍보대사로 활동한 점과 대중에게 보다 친밀하게 어필했다는 점이 긍정적으로 작용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아중은 오는 22일 저녁 6시 그랜드 하얏트 호텔에서 에스.티.듀퐁의 여성라인 ‘리베르떼 컬렉션’ 프리젠테이션 참석을 시작으로 앰버서더로써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
에스.티.듀퐁 관계자는 “이번 글로벌 프로젝트는 세계 최초로 진행되는 이벤트로 김아중의 역할이 크다”며 “론칭 홍보와 함께 남성적인 성향이 강했던 브랜드의 이미지를 재고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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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길 기자 leeme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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